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이사장 강범석) 서구문화도시센터는 지난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인천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2022년도 제4차 법정문화도시 예비문화도시 조성사업 ‘회복 모니터링단 2기’사전교육을 진행했다.

본격적 모니터링 활동을 시작한 참여자들은 ‘매립지와 도시생태 시민연구단’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예비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현장 기록평가 활동을 수행한다.

사전교육은 문화도시의 이해(염신규,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소장, 인천대학교 문화대학원 겸임교수), 인천 서구의 역사와 문화(김창수, 인하대학교 초빙교수), 시민 모니터링의 이해(김정원,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로 구성됐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인천서구 예비문화도시사업에 대한 애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워킹그룹으로서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복 모니터링단 2기’의 활동은 회복탄력문화도시 인천서구 홈페이지(http://iscc.iscf.kr/) 내 [아카이빙] 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